1초만에 상추쌈 싸주는 '신박한(?)' 그릇

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정정화 기자 = 손으로 상추쌈을 쌀 필요 없이 간편하게 쌈을 먹을 수 있는 신박한 도구가 소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집에 하나쯤 사서 두고 싶은 '쌈싸먹는 그릇'의 사진이 올라왔다. 

'쌈싸먹는 그릇'은 이름 그대로 손을 쓰지 않고 쌈을 쌀 수 있게 만들어진 아이디어 상품이다. 

조개 모양으로 생긴 그릇 위에 상추와 고기 등 쌈 재료를 올린 후 조개의 잘록한 부분으로 쌈을 밀어내 먹으면 간편하게 쌈을 싸먹을 수 있다, 

신박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해당 제품은 쌈을 싸 먹을 때 번거롭게 손을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는 간편함과 위생적으로 쌈을 싸먹을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누리꾼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쌈싸먹는 그릇'은 온라인 쇼핑몰 11번가에서 6천 원대에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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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화 기자 jeonghwa@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