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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에 시달리지 않고 매일 쾌변하는 비법 6가지

매번 화장실을 들락날락하게 만드는 지겨운 변비를 물리칠 수 있는 방법이 소개돼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Gettyimagesbank 

 

[인사이트] 홍하나 기자 = 지긋지긋한 변비 때문에 속이 더부룩하고 아랫배가 아파오는 고통을 느껴본 적이 누구나 한 번쯤 있을 것이다.

 

이는 잘못된 생활 습관 때문인데 빨리 해결해주지 않으면 심한 경우 대장암까지 이어질 수 있어 꼭 교정을 해줘야 한다.

 

만약 대변보는 횟수가 일주일에 2회 미만이거나 항상 대변을 보고나서도 잔변감이 든다면 아래 소개되는 6가지 사항을 실천해보길 바란다.

 

지금부터 변비를 탈출할 수 있는 6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1.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물 한 컵을 마셔야 한다

 


Gettyimagesbank 

 

아침에 물을 마시게 되면 장 운동이 활발해져 변비를 예방할 수 있다.

 

2. 신호가 오면 참지 않고 곧바로 화장실을 가야한다

 

변을 계속 참게 되면 배변욕구가 무뎌지게 되는데 이러한 행동이 반복된다면 변비가 생기게 된다.

 

따라서 신호가 온다면 그때그때 해결해줘야 한다.

 

3. 하루 30분 정도 걸어야 한다

 


Gettyimagesbank 

 

걷기는 장 운동을 촉진시켜주는 가장 좋은 유산소 운동이다.

 

따라서 시간이 날때마다 틈틈이 걸어줘야 변비를 해결할 수 있다.

 

4. 식이섬유가 함유된 음식을 먹어야 한다

 


Gettyimagesbank 

 

식이섬유는 대장의 운동을 촉진시켜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해준다.

 

따라서 과일, 야채, 김치, 미역, 콩나물 등을 즐겨 먹는 것이 좋다.

 

5. 변기에 오래 앉아 있으면 안 된다

 

변기에 오래 앉아있을수록 장이 둔감해지기 때문에 배변 시간을 줄여야 한다.

 

따라서 5분이 넘을 경우 자리에서 일어나는 것이 좋다.

 

6. 다이어트를 무리하게 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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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친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 기초대사량이 줄어들어 장 활동이 활발하게 이뤄지지 않는다.

 

따라서 다이어트 시 과일, 야채, 물 등을 충분히 섭취해 변비를 예방해야 한다.

 

홍하나 기자 hongh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