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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이 할퀸 가죽소파 원상태로 복구하는 '꿀팁'

고양이나 강아지 등 반려동물이 가죽소파에 새겨놓은 발톱 자국 때문에 그간 마음이 많이 아팠을 사람들에게 꿀팁이 있어 소개한다.

YouTube 'toomuchbbq'

 

[인사이트] 서윤주 기자 = 고양이나 강아지 등 반려동물이 가죽소파에 새겨놓은 발톱 자국 때문에 그간 마음이 많이 아팠을 사람들에게 꿀팁이 있어 소개한다. 

 

최근 유튜브의 한 채널에는 스크래치가 나있는 가죽 소파를 원상태로 복구하는 방법이 올라왔다.

 

고양이와 함께 살다보면 많은 가구들을 포기해야 하는데 그 중 가죽소파는 하루만에 반려묘의 장난감으로 내어줘야 한다.

 

그렇다고 소파를 매번 바꿀 수도 없는 노릇이니 아래 소개하는 방법으로 스크래치를 가려보도록 하자.

 

새 것처럼 변한 소파의 모습에 깜짝 놀라게 될 것이다.

 

1. 고양이가 처참하게 긁어놓은 소파를 준비한다

 

YouTube 'toomuchbbq'

 

2. 이발기 혹은 면도기로 스크래치가 난 부분을 정리한다

 

YouTube 'toomuchbbq'

 

3. 고급 가죽 클리너를 걸레에 묻혀 발라준다

 

YouTube 'toomuchbbq'

 

4. 지저분한 부분은 다시 이발기나 면도기로 정리해준다 

 

YouTube 'toomuchbbq'

 

5. 마무리는 가죽 클리너가 묻은 걸레를 이용해 닦아준다

 

YouTube 'toomuchbbq'

 

6. 새 것처럼 변한 소파를 볼 수 있다

 

YouTube 'toomuchbbq'

 

서윤주 기자 yunj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