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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단 하나뿐인 ‘바닷속’ 리조트

바닷속에서 물고기가 헤엄치는 장면을 보면서 잠들 수 있는 수중 리조트가 있다. 아프리카 탄자니아 펨바섬의 ‘만타리조트’가 바로 그곳이다.

​ The Manta Resort

바닷속에서 물고기가 헤엄치는 장면을 보면서 잠들 수 있는 수중 리조트가 있다.

아프리카 탄자니아 펨바섬의 '만타리조트'가 바로 그곳이다.

만타리조트 언더워터룸(The Manta Resort, underwater room)은 바다 위에 떠있는 세상에 하나 뿐인 바닷속 리조트이다.

스웨덴의 한 회사가 디자인해서 건설한 곳으로 이곳은 4미터 깊이의 수심 아래 침실을 건설했다. 물 위에 떠 있는 공간은 인도양의 멋진 수평선을 바라볼 수 있는 전망대 겸 휴식 공간이 마련됐다.

숙박료는 하루에 우리돈으로 150만원 정도로 다소 높은 비용이지만, 물 속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줄 것이다.

해저의 객실에서는 은은한 조명이 설치돼 바닷속에서 유영하는 오징어와 물고기 등을 구경할 수도 있다. 



















​ The Manta Resort

via youtube/ The Manta Res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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