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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넘는 세계 최고가 ‘인형의 집’ 어떤 모습?

19세기 낭만적인 프랑스 파리 시내의 한 건물이 1억6천만원(10만 파운드)이 넘는 초고가 ‘인형의 집’이 재현됐다.

 

via dailymail

 

 

19세기 낭만적인 프랑스 파리 시내의 한 건물이 1억6천만원(10만 파운드)이 넘는 초고가 '인형의 집'이 재현됐다.

 

23일(현지시간) 영국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의 전문 미술사가(art historian)인 수지 로저와 켄 멀바니(Susie Rogers and Ken Mulvany)는 1년 동안 정교하고 아름다운 인형의 집을 완성했다고 보도했다.  

 

높이 170㎝, 폭 91.44㎝라는 거대한 크기에 베네치아 스타일 유리받침과 자작나무, 라임나무 목재로 재현된 가구 인테리어로 평범한 '인형의 집'과는 차원이 다르다.

 

한 고객의 의뢰로 제작된 인형의 집으로 예술 작품과 같은 정교함을 자랑하고 있다. 이번에 제작된 인형의 집의 모델은 19세기 프랑스 파리 번화가 '생제르망 데 프레'에 있던 고급매장과 아파트라고 한다. 

 

1억 6천만원을 훌쩍 뛰어넘는 초고가 인형의 집을 직접 감상해 보자. 그 아름다운 디테일에 눈이 부실 것이다.  

 


 


 


 

via daily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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