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서 목숨걸고 ‘카 섹스’하는 엽기 커플

via youtube

사실 세상에는 수많은 사람이 황당하고 엽기적인 행각을 벌인다.

때로는 눈살을 지푸리게 하기도 하고, 또 때로는 입이 딱 벌어지게 만들기도 한다.

그런데 이번에는 목숨까지 걸고 고속도로에서 자동차를 고속으로 질주하면서 성관계를 맺는 커플이 카메라에 포착돼 화제다.

유튜브에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이들은 시카고에서 고속도로(I-294)를 달리던 황당 엽기 커플로 시속 100km 이상의 속도에서 그것도 운전석에서 남녀가 뒤엉켜 섹스 행각을 벌인다.

이들의 황당한 모습은 옆 차선을 달리던 한 시민의 눈에 포착돼 스마트폰 카메라에 고스란하 기록됐다. 

놀랍게도 엽기 커플은 남자가 운전을 하고 있는데 여성이 남자의 운전석에 함께 앉아서 애정행각을 벌이고 있다는 점. 

여자 때문에 남성의 시야가 가려질 수 있는 상황인데도 이들은 태연한 모습이었다. 더욱 놀라운 점은 고속도로에서 다른 운전자들을 전혀 의식하지 않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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