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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얼굴을 문신했던 남성은 이혼 후 이렇게 바꿨다 (사진)

이혼한 전 부인의 얼굴을 불같이 화를 내는 악마 같은 모습으로 표현한 한 남성의 문신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이혼한 전 부인의 얼굴을 무시무시한 악마로 변신시킨 한 남성의 문신이 누리꾼의 큰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8일(현지 시간) 인스타그램에는 이혼한 전 부인의 얼굴을 사악한 악마 같은 모습으로 바꾼 한 남성의 문신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남성의 팔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아리따운 여성의 얼굴이 문신으로 새겨져 있다. 

 

하지만 사진 옆에는 붉고 주름진 얼굴에 까맣게 변한 치아로 불같이 화를 내고 있는 여성 문신이 등장해 전 사진과 적나라하게 비교되고 있다.

 

해당 사진은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 타투이스트로 일하는 조조 아커만이 최근 이혼한 한 남성 고객의 팔에 새긴 문신을 촬영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하면서 알려졌다.     

 

한편 문신을 통해 전 부인에 대한 분노를 표출한 해당 사진은 개재된 지 4일 만에 댓글이 천 개가 넘게 달리는 등 누리꾼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