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티몬이 '이디야 커피' 공짜로 쏜다

(좌) 연합뉴스, (우) Instagram, 'ediya.coffee'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제20대 총선 '투표 독려'를 위해 티몬이 '이디야커피'를 쏜다. 

13일 소셜커머스 티몬은 국회의원 선거를 맞아 유권자들의 투표 독려를 위해 '슈퍼 꿀딜-이디야 커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늘 단 하루만 진행되는 이번 꿀딜은 간편결제 서비스 '페이코'를 통해 이용해야 한다.

페이코를 통해 2,800원짜리 이디야 커피 아메리카노를 구매하면 3일 후 2,800원 전액을 티몬 적립금으로 되돌려준다.

페이코를 처음 이용하거나 이용했던 사람 상관없이 이번 꿀딜에 나온 이디야 커피를 이용할 수 있다.

티켓몬스터 관계자는 "선거는 민주주의의 축제인 만큼 더 많은 유권자들이 참여하는 바람으로 이벤트를 준비했다"면서 "투표를 한 후 여유롭게 커피 한 잔을 마시며 휴일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꿀딜은 오전 10시부터 준비한 10만 잔이 전부 소진될 때까지 진행되니 서두르기 바란다.

윤혜경 기자 heak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