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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초 만에 내방 책상을 독서실로 바꿔주는 칸막이

독서실에서 공부를 해야만 집중을 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눈여겨봐야 할 신박한(?) 제품이 등장했다.

G마켓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독서실에서 공부를 해야만 집중을 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눈여겨봐야 할 신박한(?) 제품이 등장했다.

 

8일 온라인 쇼핑몰 지마켓은 자사 트위터를 통해 "'골판지 공부 집중 칸막이'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해당 칸막이는 전면과 측면의 주변 환경을 차단해 공부 시 집중력을 높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 앞부분의 거치대에 책과 필기구 등을 보관할 수 있고 좌우로는 포스트잇을 활용할 수 있어 효율적인 공간 사용이 가능하다. 

 

공부뿐만 아니라 덕질 등 은밀한 사생활(?)을 즐기는 용도로도 유용하게 쓰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개당 9,5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으니 관심이 생긴다면 직접 들어가 확인해보길 바란다.

 

한편, '공부 집중 칸막이'는 가로 700mm, 세로 600mm, 높이 500mm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