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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아기로 믿고 있는 ‘대형’ 반려견들

주인의 품에 안겨 행복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대형 반려견들이 훈훈한 웃음을 주고 있다. 아마도 주인 앞에서는 아직도 자신은 작은 ‘아기’라고 생각하는 모양이다.

via stylish eve / facebook

개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반려견은 가족이다.

어렸을 때부터 귀하게 키워온 탓에 다 큰 성견이 된 이후에도 여전히 어리광을 피운다.

심지어 주인보다 더 덩치가 큰 반려견들은 주인에게 안아달라고 보채기도 한다. 아마도 주인 앞에서는 아직도 자신은 작고 연약한 '아기'라고 생각하는 모양이다.

주인의 품에 안겨 행복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대형 반려견들이 훈훈한 웃음을 주고 있다.

마치 엄마 품에 안겨서 행복한 한때를 즐기는 어린 아기를 보는 듯한 느낌이다. 

반려견과 주인의 행복한 사진을 잠시 감상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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