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콩 빼고 달콤함 더한 쫀득한 '자유시간 더소프트' 출시
국민간식 '자유시간'에 땅콩이 빠져 더 부드럽고 달콤해진 '자유시간 더소프트'가 등장해 누리꾼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좌) 11번가, (우) Twitter 'sseonhee1211'
[인사이트] 정정화 기자 = 출출할 때 찾는 국민간식 '자유시간'에서 땅콩이 빠져 달콤함이 더해진 '자유시간 더소프트'가 출시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각종 SNS에는 땅콩이 빠져 더 부드러워진 '자유시간 더소프트'의 후기가 속속 올라왔다.
해태제과에서 출시한 '자유시간 더소프트'는 달콤한 초콜릿 안에 말랑말랑한 누가와 쫀득한 캐러멜이 들어가 한 입 베어 물면 입안 가득 달콤함이 퍼지는 것이 특징이다.
게다가 기존의 자유시간보다 손가락 한마디 정도 더 길어진 겉봉지를 뜯어보면 달콤한 초코바가 2개 들어있어 친구와 나눠 먹기 좋다.
해당 제품을 맛본 누리꾼들은 "초코바에 견과류가 싫었는데, 꿈에 그리던 초코바가 나왔다", "달콤한 게 당길 때 딱이다"며 새로워진 자유시간에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달콤함의 극치를 보여줄 '자유시간 더소프트'는 가까운 편의점이나 슈퍼마켓에서 1천 원에 구매할 수 있다.
정정화 기자 jeonghwa@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