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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 24만원 짜리 웨딩드레스 출시한다

세계적인 SPA 브랜드 H&M이 150 파운드 (한화 약 24만원) 상당의 저렴한 웨딩드레스를 판매할 예정이다.

H&M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세계적인 SPA 브랜드 H&M이 '웨딩드레스'를 출시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달 2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SPA 브랜드 H&M이 곧 판매할 예정인 웨딩드레스 사진 3장을 소개했다.

 

이번 웨딩드레스는 높은 가격에 부담을 느끼는 예비 신부들을 위해 H&M이 특별히 준비한 것으로 가격이 매우 저렴함에도 화려한 레이스 장식과 독특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웨딩드레스는 모두 세 종류로 가격은 150 파운드(한화 약 24만원), 250 파운드(한화 약 41만원), 400 파운드(한화 약 66만원)으로 책정됐다.

 

H&M 관계자는 "새로운 시즌에 선보일 이번 웨딩드레스는 가벼운 원단을 사용해 편의를 더하면서도 여성성을 살리는 라인을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드레스는 오는 4월 7일부터 H&M 전 세계 180개 매장과 온라인 사이트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250 파운드


400 파운드


150 파운드 / H&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