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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삭 화보 촬영했던 강아지 다섯 쌍둥이 출산했다 (사진)

만삭 화보 촬영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강아지 리리카(Lilica)가 '다섯 쌍둥이'의 엄마가 됐다.


Ana Paula Grillo 'Daily Mail'

 

[인사이트] 홍하나 기자 = 만삭 화보 촬영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강아지 리리카(Lilica)가 '다섯 쌍둥이'의 엄마가 됐다.

 

지난 29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건강하게 태어난 다섯 쌍둥이와 그 모습을 흐뭇하게 지켜보는 엄마 강아지 리리카의 사진을 소개했다.

 

사진작가 안나 파울라 그릴로가 촬영한 사진 속 리리카는 아기 강아지들과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작은 바구니 위에 누워있는 아기 강아지들은 아직 눈도 제대로 뜨지 못했지만 엄마를 닮아 치명적인 깜찍함을 뽐내고 있다.

 

안나 파울라는 "지금 리리카에게 가장 중요한 일은 다섯 쌍둥이를 돌보는 것"이라며 "녀석은 새끼들 곁을 떠나지 않는다. 매우 행복해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사진 속에서 빨강 리본을 멘 강아지는 암컷이며, 파란 리본을 멘 나머지 4마리는 모두 수컷인 것으로 전해졌다.

 


 


 


 


Ana Paula Grillo 'Daily Mail'

 

홍하나 기자 hongh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