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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 알파카는 강아지처럼 행동해요" (사진)

자신을 '강아지'라고 생각하는 '알파카'를 키우는 소년이 촬영한 사진에 누리꾼들이 폭소하고 있다.

Instagram 'chew_paca'

 

[인사이트] 서윤주 기자 = 자신을 '강아지'라고 생각하는 '알파카'를 키우는 소년이 촬영한 사진에 누리꾼들이 폭소하고 있다.

 

30일(현지 시간) IT 전문 매체 테클리(Techly)에는 강아지처럼 행동하는 알파카의 사진이 소개됐다.

 

오스트레일리아 애들레이드 시(市)에 거주하는 소년 매트(Matt)는 알파카 츄이(Chewy, 2)와 함께 살고 있다.

 

매트의 알파카는 조금 특별하다.

 

원래 알파카는 귀여운 외모처럼 성격도 온순한데, 츄이는 자신을 '강아지'라고 생각해 이웃집 강아지들도 네발을 다 들 정도의 '활발함'을 보여준다.

 

이에 대해 매트는 "새끼 때부터 함께 생활한 탓에 츄이는 자신이 강아지라고 생각한다"며 "우리는 스케이트보드도 함께 타고 잔디밭도 뒹구는 등 매일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고 말했다.

 

자신을 강아지라고 생각하며 주변 사람들에게 큰 웃음을 주는 알파카 츄이의 하루를 아래 준비된 사진을 통해 만나보자.

 


 


 


 


 


 


 

Instagram 'chew_paca'

 

서윤주 기자 yunj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