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나들이에 어울리는 기린이치방 벚꽃 에디션
봄을 맞아 화사한 벚꽃 옷으로 갈아 입은 기린이치방 벚꽃 에디션이 봄나들이를 떠나는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좌) Instagram 'june24.hm', (우) 'harmyang'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요즘 같은 날씨에 나들이에 들고 나가면 어울릴 기린이치방 벚꽃 에디션이 한국에서 출시됐다.
최근 인스타그램 등 SNS에는 기린이치방 벚꽃 스페셜 에디션을 가지고 공원과 한강 등으로 나들이를 나가서 찍은 사진들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사진을 올린 누리꾼들은 봄기운이 물씬 풍기는 한 낮의 공원과 강변에서 맥주를 한잔 하며 따사로운 햇살을 느끼고 있다.
기린이치방이 일본과 한국에서 내놓은 벚꽃 스페셜 에디션은 분홍색을 배경으로 하늘하늘 떨어져 내리는 봄의 상징 벚꽃을 입고 있어 출시 전부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예상대로 벚꽃 옷을 입은 맥주캔은 출시 이후 봄나들이를 떠나는 상춘객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끄는 것으로 보인다
기린이치방을 수입, 판매하는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기린이치방 벚꽃에디션은 현재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할인점과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