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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함으로 여심 저격하는 핑크색 '딸기 엔초'

달콤한 딸기 초콜릿과 상큼한 딸기 아이스로 만들어진 빙그레 '엔초 베리'가 출시 초기부터 소비자들 사이에서 핫한 반응을 얻고 있다.

(좌) Instagram 'gpwlsld', (우) Twitter '_0216728'  

 

[인사이트] 전소영 기자 = 봄을 맞이해 핑크빛 딸기옷으로 갈아입은 엔초가 달달한 유혹에 나섰다.

 

최근 빙그레는 뼛속까지 깊고 진한 초코맛으로 사랑 받아온 엔초의 딸기 버전인 '엔초 딸기'를 출시했다.

 

'엔초 딸기'는 기존의 다크 초콜릿을 대신해 딸기 초콜릿으로 완전무장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에는 겉에 고소한 아몬드가 뿌려져 있었다면 '엔초 베리'에는 말린 딸기 다이스로 상큼한 맛을 한껏 살렸다.

 

봄과 어울리는 달달한 아이스크림을 찾고 있다면 '엔초 베리'가 제격이라는 후문이다.

 

빙그레 홍보팀 관계자는 인사이트와의 통화에서 "'엔초 딸기'는 지난주부터 판매가 시작됐으며, 곧 전국의 슈퍼마켓에서 쉽게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출시와 동시에 SNS를 통해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이 이어져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전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