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한개만 먹고 두개 저장해도 되는 'GS 나만의 냉장고'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편의점에서 원플러스원 혹은 투플러스원 제품을 구매한 뒤 다 먹지 못할 것 같아 곤란한 적이 있을 것이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 고민을 단번에 해결해주는 'GS25 나만의 냉장고'의 효율적인 면모를 알려주는 게시글이 올라왔다.

나만의 냉장고 어플은 GS25 점포에서 구매한 증정품(1+1, 2+1)을 보관해둘 수 있는 기능이 있다. 

만약 구매한 아이스크림이 길을 가면서 녹거나 다 먹지 못할 듯하다면 나만의 냉장고를 이용해 보관한 뒤 어느 GS25 점포에서든 꺼내 먹을 수 있다.

다만 기한이 정해져 있으므로 주의해야 하는데, 증정품이 구매 상품보다 보관 기한이 더 짧다.

이뿐 아니라 도시락을 언제, 어디서 가져갈지도 예약 주문할 수 있다. 또 카탈로그 상품을 구매하고 기프티콘을 보관할 수도 있어서 이용자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한편 갑작스러운 특가 행사 '핫딜'을 진행하기도 하는 나만의 냉장고를 다운 받으면 더 자세한 사항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