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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피자·탕수육 한입에 먹을 수 있는 '김피탕'

따로 먹어도 맛있는 김치와 피자, 탕수육을 한 입에 먹을 수 있는 '김피탕'이 등장해 침샘을 자극하고 있다.

Im Bom(@im.bom.3)님이 게시한 사진님,

 

[인사이트] 정정화 기자 = 따로 먹어도 맛있는 김치와 피자, 탕수육을 한 입에 먹을 수 있는 '김피탕'이 등장해 침샘을 자극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못 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 먹어본 사람은 없다는 김피탕을 먹어본 후기가 속속 올라오고 있다.

 

김치, 피자, 탕수육의 앞글자를 따 이름 지은 '김피탕'은 잘 익은 김치, 바삭바삭한 탕수육이 토마토소스와 치즈와 어우러져 환상적인 맛을 낸다.

 

한 누리꾼은 "피자 소스에 버무려진 탕수육 한 점에 김치와 치즈를 듬뿍 올려 먹어야 김피탕을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다"는 비법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김피탕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무슨 맛이 날지 궁금하다", "내가 좋아하는 음식이 다 들어있다"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김피탕은 전국에 체인점을 두고 있는 '마시내 탕수육'에서 맛볼 수 있다.

 

써니(@90.0502k)님이 게시한 사진님,

 

@lee_uni님이 게시한 사진님,

 

@618eunju님이 게시한 사진님,

 

정정화 기자 jeonghwa!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