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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차 타이어 훔친 ‘좀도둑’ 정체는?

해외에서는 몰래 카메라로 장난을 치는 조크 비디오가 크게 유행하고 있다. 그런데 현직 경찰을 상대로 장난을 친 ‘좀도둑’ 일당의 동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via youtube

미국 등 해외에서는 몰래 카메라로 장난을 치는 조크 비디오(Prank video)가 크게 유행하고 있다.

숱한 장난으로 사람들을 웃기고 있지만, 현직 경찰을 상대로 겁 없이 장난을 친 '좀도둑' 일당의 동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젊은 남성 두명은 마치 타이어를 훔치는 것처럼 장난을 쳐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미리 준비한 새 타이어를 들고 마치 자동차 타이어를 훔쳐서 달아나는 흉내를 낸 것이다.

차량의 주인은 당연히 좀도둑으로 생각하고 이들을 추격한다. 하지만 알고 보면 몰래 카메라였던 사실이 밝혀져 웃음을 준다.

그런데 이들의 장난은 도를 넘어서 현직 경찰관의 순찰 차량의 타이어를 훔치는 것처럼 조작을 한다. 깜짝 놀란 경찰이 차량 밖으로 나오고 이들을 향해 권총을 꺼내 들면서 위협을 한다.

이들이 올린 'Stealing car tires prank'는 게재된 지 3일만에 145만건 이상 조회되면서 이목을 끌고 있다.

via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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