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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케이크 한개가 91만원.. 마흔살 아내에 선물

캐나다 토론토의 한 빵집에서 세계에서 가장 비싼 초고가의 컵케이크를 만들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고급 재료가 사용된 초호화 컵케이크로 기록됐다.

via dailymail/ Le Dolci bakery

캐나다 토론토의 한 빵집(Le Dolci bakery)에서 세계에서 가장 비싼 초고가의 컵케이크를 만들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4일(현지시간) 영국일간 데일리메일과 외신 등에 따르면 토론토의 한 제과점이 고객의 의뢰를 받아 세상에 단 하나 뿐인 럭셔리 컵케이크를 만들었다고 보도했다.

이 컵케이트는 올해 마흔 살이 되는 아내를 위해 남편이 특별 주문한 것으로 아내에게 뭔가 기억에 남는 선물을 하고 싶다는 뜻에서 주문 제작됐다.

이 컵케이크는 900달러(한화 91만원)로 그 동안 나온 컵케이크 중에서 사실상 가장 비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via dailymail/ Le Dolci bakery

이 컵케이크에 들어간 재료는 이탈리아와 프랑스 등에서 공수해온 최고급 초콜렛과 치즈, 소금 등이 들어갔다고 한다. 

아울러 한병에 1,000달러 상당의 샴페인이 사용됐으며 금으로 만든 나뭇잎과 다이아몬드 가루가 뿌려져 그야말로 먹기에 아까울 정도로 호화롭다.

이 제품은 주문한 남편은 "아내에게 평생 잊을 수 없는 선물을 하고 싶었고, 소중하고 귀한 것들로 컵케이크를 만들도록 부탁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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