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가면 무조건 사야하는 초코 버무린 녹차과자

via (좌) odengzip, (우) ykj6972 / Instagram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수없이 많은 과자 중에도 단연 돋보이는 '녹차 과자'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녹차덕후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롯데제과 '그린초코코'의 후기가 올라오고 있다.

뒷맛이 깔끔한 것이 특징인 팜온더로드 시리즈의 그린초코코는 녹차과자 아래에 초콜릿을 듬뿍 바르고 위에는 살짝 흩뿌려 식욕을 돋운다.

그린초코코​는 어딘가 쌉싸름한 녹차의 맛이 느껴지면서도 입안에 달달한 초콜릿 향을 퍼뜨려 끊임없이 먹고 싶게 한다.

과자를 맛본 사람들은 "다이어트 의지를 무참히 무너뜨린다", "난 한 번에 두 개씩 입에 넣는다"라고 입을 모으며 뜨겁게 반응하고 있다.

편의점을 두세 군데 돌아다녀서는 살 수 없을 정도로 인기가 좋은 그린초코코는 14개들이 1상자에 가격은 2천500원이다.

세라(@s_kokopampi)님이 게시한 사진님, 2016 3월 3 오후 9:14 PST

@u_uu_0221님이 게시한 사진님, 2016 3월 19 오후 11:30 PDT

GuyriKim(@k_guyri)님이 게시한 사진님, 2016 3월 14 오후 8:39 PDT

Su Jin Hyun(@kksujinhyun)님이 게시한 사진님, 2016 3월 11 오전 12:22 PST

먹킷리스트(@mukit_list)님이 게시한 사진님, 2016 3월 11 오전 12:12 P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