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안 가득 보송보송한 솜사탕이 녹아내리는 '솜솜라떼'
뭉게구름 처럼 하얀 솜사탕이 음료 위에 얹힌 '솜솜라떼'가 등장해 누리꾼들의 침샘을 자극하고 있다.
via momochu21, yo.ninja / Instagram
[인사이트] 정정화 기자 = 음료와 함께 솜사탕이 입안에서 사르르 녹아내리는 '솜솜라떼'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인스타그램 등 각종 SNS에는 뭉게구름처럼 하얀 솜사탕이 음료 위에 얹힌 솜솜라떼를 먹은 후기가 올라오고 있다.
솜솜라떼는 딸기 스무디, 녹차 라떼, 카페라떼 등 다른 카페에서도 맛볼 수 있는 평범한 메뉴 위에 커다란 솜사탕이 통째로 올려진 것이 특징이다.
이름만큼이나 예쁜 비주얼을 뽐내는 솜솜라떼는 솜사탕과 함께 음료를 마시면 입안 가득 사르르 녹는 솜사탕 맛을 느낄 수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솜사탕을 음료에 녹이면 달콤할 것 같다" "솜사탕이 더해지면 어떤 맛일지 궁금하다"며 호기심을 드러냈다.
하얀 뭉게구름이 연상되는 솜솜라떼는 이태원 바나나트리에서 6천3백 원에 맛볼 수 있다.
정정화 기자 jeonghwa@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