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원 내고 1시간 낮잠자는 서비스 내놓은 CGV
CGV여의도는 프리미엄관에서 낮잠을 잘 수 있는 '시에스타' 서비스 런칭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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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a CGV 홈페이지
[인사이트] 김지영 기자 = CGV여의도가 특별한 서비스를 시작한 가운데 누리꾼들의 의견이 분분하다.
지난 18일 CGV여의도는 낮잠을 잘 수 있는 좌석과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에스타(SIESTA)' 런칭 소식을 알렸다.
CGV여의도에서만 진행하는 이번 서비스는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만 이용할 수 있으며 프리미엄 영화관에서 약 1시간 동안 낮잠을 잘 수 있는 서비스다.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은 1만원을 내면 낮잠을 잘 수 있는 편안한 좌석을 비롯해 음료, 힐링음악, 담요 등 다채로운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CGV의 '시에스타' 런칭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의 반응은 다양하다.
일부 누리꾼들은 "낮잠 서비스라니 신선하다"라는 반응을 보인 반면 "1시간에 1만원이면 비싸다"라며 부정적인 반응도 보였다.
via CGV 홈페이지
김지영 기자 jiyoung@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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