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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터에 있던 아빠가 눈앞에 나타났다 (몰카)

해외 파병된 미군들이 자신의 가족들을 상대로 평생 잊을 수 없는 깜짝 선물을 했다. 자신의 귀국 소식을 알리지 않고 가족들 앞에 몰래 카메라로 등장한 것이다.


ⓒyoutube

가족이란 단어는 언제 들어도 가슴 뭉클하다. 

늘 함께 사는 이에게도 그렇겠지만, 멀리 떨어져 지내는 사람에겐 더욱 애절한 이름이 가족이다.

하물며 먼 타지에 파병된 군인 아버지(또는 아들)에게 가족은 늘 그리운 대상이다. 이들에게 한가지 소원을 물어보면 다들 한결같은 대답을 할 것이다.

"그리운 가족을 품에 안고 싶다"는 것. 

해외 파병된 미군들이 자신의 가족들에게 평생 잊을 수 없는 깜짝 선물을 했다. 자신의 귀국 소식을 알리지 않고 가족들 앞에 몰래 카메라로 깜짝 등장한 것이다.

수십명의 군인들의 사연이 동영상으로 한 곳에 소개됐다. 이 영상을 일일히 소개할 필요는 없을 듯 싶다. 이런 사연은 눈으로 직접 확인해야 된다. 

6분짜리 동영상은 시간이 짧게 느껴질 정도로 보는 이들을 감동하게 만든다. 어린 자녀에서부터 나이든 노모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군인 아빠(그리고 아들)에게 달려들어 안겼다.

감동적인 가족들의 상봉 장면을 함께 확인해 보자.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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