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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성 아니에요" 진짜 코 두 개 달린 강아지 (영상)

미국 LA에서 포토샵 합성이 아닌 진짜로 코가 두 개인 강아지가 나타나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via venicebeachfreakshow /YouTube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미국 LA에서 포토샵 합성이 아닌 진짜로 코가 두 개인 강아지가 나타나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여러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코가 두 개 달린 오스트레일리안 셰퍼드 토비(Tobi)의 영상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 토비는 일반 강아지들처럼 귀여운 얼굴을 갖고 있지만 코가 두 개인 점은 단연 눈에 띈다.

 

미국 LA에서 '베니스 비치 괴물쇼'라는 엔터테인먼트 회사를 운영​ 중인 코비의 주인은 1년 전 주인에게 버림을 받고 안락사를 당할 뻔했던 녀석을 입양했다고 밝혔다.

 

현재 2살인 토비는 새로운 주인의 따뜻한 보살핌 아래 건강하게 자라고 있고, 두 개의 코를 가지고 있는 만큼 일반 강아지들보다 후각 능력이 더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제 2의 삶을 살고 있는 토비는 현재 여러 외신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소개되며 셰퍼드계의 '대세'로 자리 잡고 있다.

 

via Venice Beach Freakshow /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