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핏 보면 ‘음식’으로 착각하는 재밌는 강아지 착시현상

[인사이트] 라영이 기자 = 자세히 보기 전에는 전부 치킨 같아 보이지만 사실은 강아지인 착시현상 사진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에는 강아지와 '도플갱어'라고 해도 믿을 만큼 꼭 닮은 물건과 음식들을 섞어 놓은 사진이 공개돼 사람들을 혼란에 빠뜨리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치킨, 수건, 베이글 등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물건과 음식들이 강아지와 섞여있는데, 그 모습이 너무 똑같아 뭐가 진짜 강아지인지 모를 정도다.

특히 '강아지와 수건' 사진은 불독의 주름이나 털 모양 등 섬세한 부분들이 수건과 똑같아 수건이 불독을 따라 만든 것은 아닌지하는 의심이 들 정도다.

한편 사진을 접한 한 익명의 누리꾼은 "강아지와 치킨 사진을 본 뒤 우리 집 푸들도 치킨으로 보였다. 그래서 오늘 저녁은 치킨이다"는 반응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1. 강아지와 베이글

2. 강아지와 대걸레

3. 강아지와 치킨

4. 강아지와 머핀

5. 강아지와 수건

6. 강아지와 크루아상

7. 강아지와 통밀빵

8. 강아지와 곰 인형

라영이 기자 yeongy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