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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제품만큼 가성비 최고라는 '샤오미 백팩'

중국의 전자제품 브랜드 샤오미가 자체 브랜드 백팩까지 출시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via (좌) 샤오미 공식 페이스북, (우) 11번가 공식 홈페이지

 

[인사이트] 이영현 기자 = 중국의 전자제품 브랜드 '샤오미'가 자체 브랜드 백팩까지 출시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근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가성비 최고라는 '샤오미 미니멀 시티 백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방수재질로 코팅된 이 백팩은 4중으로 된 넉넉한 수납공간이 있어 일상생활에서 실용적으로 쓰일 수 있다.

 

기능성과 실용성을 두루 갖춘 샤오미 백팩은 3만 원대의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어 또 한번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샤오미, 가방까지 만드네요", "다음은 또 무엇을 만들지 궁금해지네요"라며 샤오미의 끊임없는 도전에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스마트폰, 보조배터리 등 각종 전자제품에 이어 이제는 가방 사업에 뛰어든 글로벌 기업 샤오미의 앞으로의 행보가 궁금해진다.

 

이영현 기자 younghyu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