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친딸' 엠마 왓슨이 여성들에게 추천하는 책 3가지
지난달 배우 활동을 잠정 중단하겠다고 선언해 화제가 된 유명배우 엠마 왓슨이 여성들에게 책 3권을 추천했다.
;){kind=link}
;){kind=link}
via Independent
지난달 배우 활동을 잠정 중단하겠다고 선언해 화제가 된 유명배우 엠마 왓슨이 여성들에게 책 3권을 추천했다.
지난 5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는 현재 페미니즘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엠마 왓슨이 추천한 책을 소개했다.
소개된 책들은 엠마 왓슨이 활동하는 'Our Shared Shelf'라는 페미니스트 북클럽에서 읽은 책으로, 양성평등에 관한 내용이 주를 이룬다.
그녀는 책을 소개하며 "이 책들은 나에게 힘을 실어준다"며 "재미, 감동, 슬픔 등 모든 감정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제 '엄친딸' 엠마 왓슨이 여성들에게 추천하는 책 3권을 소개한다.
1. 길 위의 내 인생(My Life on the Road) - 글로리아 스타이넘(Gloria Steinem)
2. 컬러 퍼플(The Colour Purple) - 앨리스 워커(Alice Walker)
3. 사랑에 관한 모든 것: 새로운 시각(All About Love: New Visions) - 벨 후크(Bell Hooks)
via Wikipedia
라영이 기자 yeongyi@insight.co.kr
베스트클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