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때문에 지원한다는 '의경' 식단의 수준 (사진6장)
최근 논란된 부실한 육군의 짬밥과는 달리 의경의 훌륭한 식단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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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a 온라인 커뮤니티
'넘사벽'을 자랑하는 의경의 훌륭한 식단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8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 SNS에서는 '흔한 의경 식단'이라는 제목으로 6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웬만한 대기업 사원 식당 못지않게 맛있어 보이는 의경의 식단이 담겨있다.
커다란 새우튀김이 들어간 따끈한 우동부터 회덮밥, 얼큰한 짬뽕, 샐러드 파스타 등 식판에 들어 있는 음식들은 절로 군침을 삼키게 한다.
해당 게시물을 올린 A씨는 "우리 2단은 외주업체를 쓴다"며 "단가 2,100원에 이런 훌륭한 밥이 나온다"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를 접한 몇몇 누리꾼들은 "의경은 밥 때문에 지원한다고 봐도 무방하다"면서 "지방 중대 의경 출신인데 뷔페처럼 밥이 나왔다"고 A씨의 말에 동의했다.
via 온라인 커뮤니티
윤혜경 기자 heakyoung@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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