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 16℃ 서울
  • 8 8℃ 인천
  • 16 16℃ 춘천
  • 15 15℃ 강릉
  • 16 16℃ 수원
  • 13 13℃ 청주
  • 13 13℃ 대전
  • 11 11℃ 전주
  • 13 13℃ 광주
  • 16 16℃ 대구
  • 18 18℃ 부산
  • 16 16℃ 제주

때리면 오렌지처럼 쪼개지는 '테리스 초콜릿 오렌지'

손으로 내려치면 오렌지 조각처럼 쪼개지는 재밌는 초콜릿 '테리스 초콜릿 오렌지'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핫하다.

via eunyoung_5245, love_ryu / Istagram 

 

생김새부터 먹는 방법까지 일석이조의 재미가 있는 초콜릿이 폴란드에서 날아왔다.

 

최근 페이스북을 비롯한 각종 SNS에서는 '테리스 초콜릿 오렌지'가 초코덕후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테리스 초콜릿 오렌지'는 손으로 내려치면 오렌지 조각처럼 쪼개지는 것이 특징이다.

 

포장된 상태의 테리스 초콜릿 오렌지를 있는 힘껏 손으로 내려치면 깨진 조각들 사이로 상큼한 오렌지 향이 스멀스멀 올라온다.

 

쫀득쫀득한 식감이 살아있을 뿐만 아니라 싱싱한 오렌지 과육까지 표현하는 디테일을 더했다.

 

원산지는 폴란드로 우리나라는 편의점 GS25에서 5천원 정도에 판매되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맛도 맛이지만 쪼개는 재미가 쏠쏠할 것 같다", "한 입에 먹기 좋은 크기라 편하겠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전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