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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났다옹" 집사만 보면 얼굴 찡그리는 고양이

미간을 잔뜩 찌푸린 채 주인을 살벌하게 째려보는 고양이가 극강 포스로 누리꾼들을 심쿵하게 만들고 있다.

via moflicious / Twitter

 

미간을 잔뜩 찌푸린 채 주인을 살벌하게 째려보는 고양이가 극강 포스로 누리꾼들을 심쿵하게 만들고 있다.

 

15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로켓뉴스24는 8살 된 인상을 찡그리는 표정이 특기인 스코티시폴드 고양이(Scottish Fold) '코유키'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고양이는 주인이 찍는 사진마다 앵그리버드를 연상시키는 특이한(?) 표정을 지어보여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또한 코유키는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주인에게 "나를 보지 말아라"고 협박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렇듯 코유키는 부릅뜬 눈으로 다소 험상궂은 표정을 짓고 있지만 그런 녀석이 무섭기보단 오히려 귀여워 보인다.

 

현재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코유키는 주인과 함께 일본 요코하마에서 달콤살벌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via moflicious / Twitter

 

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