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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카 주연상 받은 레오를 바라보는 케이트 윈슬렛 (사진)

4전 5기 만에 드디어 오스카 남우주연상을 차지하는 디카프리오를 바라보는 케이트 윈슬렛의 표정이 깊은 공감을 주고 있다.

via 채널 CGV '아카데미 시상식' 

 

드디어 오스카 남우주연상을 차지한 디카프리오를 바라보는 케이트 윈슬렛의 표정이 깊은 감동을 주고 있다.


29일(현지 시간) 제88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2016)에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남우주연상을 차지했다.

디카프리오 수상 호명과 함께 카메라에 포착된 윈슬렛은 떨리는 두 손을 입에 대며 그 누구보다 감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앞서 지난 1997년 세기의 영화 '타이타닉'에서 디카프리오 파트너로 출연했던 윈슬렛은 그 누구보다 디카프리오의 주연 수상을 바래왔었다.

한편 디카프리오는 4전 5기 만에 오스카상을 거머쥐는 영광을 차지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