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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처음 수영을 배운 아기의 ‘다이빙’

약 생후 24개월로 보이는 아기가 수영장을 홀로 헤엄치는 영상이 보는 이로 하여금 놀라움과 굉장함을 자아내고 있다.

ⓒyoutube

러시아의 한 여자 아기가 태어나 처음으로 수영을 배우는 모습이 놀라움을 주고 있다.  

약 생후 24개월로 보이는 아기가 수영장을 홀로 헤엄치는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기 때문이다.

유튜브에 공개된 영상에는 잔잔한 음악과 함께 엄마와 아기가 등장한다. 곧 엄마와 함께 다이빙대에 올라간 아기는 처음에는 물에 들어가기를 주저한다. 

하지만 엄마가 용기를 주며 물에 들어가라고 격려했고, 아기는 결국 용감하게 물에 뛰어 든다. 처음 물에 들어간 아기는 씩씩하게 헤엄쳐 나온다. 너무나 자연스럽고 당당한 모습이다.

이후 아기는 몇 차례 더 다이빙을 선보였고, 심지어 스스로 물에 뛰어드는 장면들은 보는 이들의 긴장감을 자극하기까지 한다.

이후 아기는  몇 m를 헤엄쳐 전진하기 시작했고, 이윽고 물 속에 숨어있는 아빠를 찾아낸다. 이쯤 되면 남부럽지 않은 '예비 국가대표' 수영 선수라 불러도 될 정도다.

멈출 줄 모르는 다이빙과 놀라운 수영 실력을 함께 구경해 보자.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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