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풀' 흥행으로 123억수익 올린 라이언 레이놀즈

마블 히어로 영화 '데드풀'의 흥행으로 주연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가 돈방석에 앉게 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3일(현지 시간) 미국 연예 전문 매체 할리우드 리포트는 영화 '데드풀'의 흥행으로 주연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가 최소 1천만 달러(한화 약 123억 원) 이상의 수익을 올릴 것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영화 '데드풀'은 세계적인 흥행으로 현재까지 5억 달러(한화 약 6,100억 원)를 벌어들였으며 배우와 스태프들에게 돌아가는 수익 배당금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제작 당시 2백만 달러(한화 약 24억)를 미리 받았던 라이언 레이놀즈는 이번 흥행으로 최소 1천만 달러 이상의 추가 개런티를 받을 것으로 예상됐다. 

한편 새로운 스타일의 히어로를 그려낸 영화 '데드풀'은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에도 ​불구하고 관객들의 마음을 단단히 사로잡고 있다.

성가람 기자 castleriver@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