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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없이도 '피부 트러블' 진정시키는 8가지 천연 재료

병원이나 피부 관리실 등을 찾지 않아도 천연 재료들을 이용해 연예인 못지않은 피부를 만들 수 있어 화제다.


 

병원이나 피부 관리실 등을 찾지 않아도 천연 재료들을 이용해 연예인 못지않은 피부를 만들 수 있어 화제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티 한 점없이 맑고 깨끗한 피부를 갖기 위해 8가지 천연 재료들을 소개했다.

 

소개된 재료들은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으며 피부에 바르는 방법도 너무나 간단해 많은 여성들이 환호하고 있다.

 

자신의 피부는 현재 어떤 문제를 지니고 있는지 확인해보고 아래 재료들을 사용해 반짝반짝 빛나는 아기 피부로 가꿔보자.

 

1. 우유

 


 

흔히 많은 이들은 겨울철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아 피부를 상하게 하곤 한다. 

 

이때 우유를 얼린 뒤 이를 문지르면 햇빛에 노출돼 붉게 탄 피부를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다.

 

2. 카모마일 차

 


 

뺨이나 턱 주위에 부스럼 나고 붉게 물드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심하면 가려움증을 느끼는 등 불편함을 호소한다.

 

이러한 사람들은 시원한 물에 카모마일 차 티백을 담갔다가 피부에 묻히면 좋다.

 

3. 엡섬솔트

 


 

엡섬솔트는 최근 뷰티에 관심 있는 사람들 사이에서 입욕제 등으로 사용되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해당 소금은 블랙헤드 또는 여드름 등을 제거할 때 사용하면 좋다. 피부에 엡섬 소금이 녹을 때까지 문지르면 효과가 있다.

 

4. 아르니카 오일

 


 

아르니카 오일은 이미 해외에서 멍이나 상처를 치유하는 데에 쓰인다. 긁히고 베인 상처 등에 오일을 바르면 좋다.

 

제품은 온라인 쇼핑몰 등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5. 감자

 


 

감자를 얇게 썰어 눈 아래에 붙여두면 시커멓게 변색된 다크서클이 하얗게 변화할 것이다.

 

또한 감자 주스는 부기를 빼는 데에 효과가 있다.

 

6. 알로에

 


 

알로에는 화상 입은 피부를 진정시키는 데에 도움이 되며 동시에 노화를 방지해주는 효능이 있다.

 

주름이 생기는 부위에 알로에 제품을 발라주면 좋다. 알로에를 섭취하는 것도 피부에 탄력을 심어주는 데에 도움이 된다.

 

6. 토마토

 


 

토마토는 산성과 비타민이 풍부해 여드름 치료에 효과가 있다.

 

토마토의 껍질을 깐 뒤 이를 으깨서 마스크처럼 펴 바르거나 주스를 만들어 마셔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