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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 묻히면 클렌징이 가능한 '코튼플러스 화장솜'

유럽 여성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던 물만으로 화장을 지울 수 있다는 '코튼플러스 화장솜'이 국내에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via seyeon__j, lucyllamakeup / Instagram 

 

국내·외 장거리 여행에서의 클렌징 때문에 걱정인 여성들을 고민을 해결해주는 화장솜이 있다.

 

최근 해외 유튜브 채널에서 자주 소개된 '코튼플러스' 화장솜이 우리나라 여성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얻고 있다.

 

'코튼플러스'는 물만 묻히면 화장을 닦아 낼 수 있는 신박한 올인원 클렌징 제품이다.

 

물을 적당량 적셔 노란끼가 도는 면으로 부드럽게 닦아내고 가벼운 물세안이나 폼클렌징으로 마무리해주면 된다. 

 

100% 천연 목화솜으로 아르간 오일 성분이 들어있어 피부에 자극적이지 않고 다른 클렌징 제품 이상의 효과를 자랑한다고 알려졌다.

 

이미 유럽 여성들 사이에서는 입소문이 자자하며 지난 24일 뷰티 전문 프로그램 On Style '겟잇뷰티'에서도 소개된 바 있다.

 

'아이 메이크업용' 미니 사이즈는 80매에 1만2천원이고 '얼굴 전체 용' 맥시 사이즈는 50매에 1만5천원이다.

 

소셜커머스나 각종 뷰티 쇼핑몰 등에서는 5~6천원 선의 훨씬 저렴한 가격에 구입 할 수 있다.

 

전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