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외전' 900만 돌파…강동원 드디어 '천만배우' 눈앞에
영화 '검사외전'의 흥행돌풍으로 강동원이 처음으로 천만배우 대열에 들어설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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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a '검사외전' 스틸컷
배우 강동원이 천만배우 대열에 합류할 조짐이다.
지난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기준 영화 '검사외전'은 903만 6,530명의 누적 관객수를 돌파했다.
황정민, 강동원 주연의 영화 '검사외전'은 화려한 캐스팅으로 개봉 전부터 입소문을 탄 바 있다.
지난 17일 마블의 신작 '데드풀'에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내주기는 했지만 결국 900만 관객 동원에 성공하며 현재 천만을 향해 순항 중이다.
특히 '검사외전'의 주연 배우 강동원이 처음으로 천만배우 대열에 이름을 올릴지, 황정민이 '국제시장', '베테랑'에 이어 3천만 배우가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지영 기자 jiyoung@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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