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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란제리 입은 섹시한 복숭아 인기

중국의 한 유통업자가 잘 익은 복숭아에 섹시한 여성용 팬티와 란제리를 입혀(?) 판매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Eastday

중국의 한 유통업자가 잘 익은 복숭아에 섹시한 여성용 팬티와 란제리를 입혀(?) 판매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복숭아의 이름은 섹시한 엉덩이 복숭아(sexy butt peaches)라고 불리면서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미니어처 속옷을 입힌 복숭아는 언뜻 보면 여성의 엉덩이처럼 보여 짓궂은 남성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한다.

관련 사진들은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 등에 올라오는 등 중국 누리꾼들에게 이슈가 되고 있다. 이 복숭아들은 중국의 칠석절을 기념하는 'Qixi Festival'에 판매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 누리꾼들은 중국인의 상술이 정말 상상을 초월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물론 일각에서는 지나치게 '선정적'이라는 비판도 있었지만, 대체적으로 똑 같은 복숭아를 이렇게 흥미로운 마케팅 방법으로 눈길을 끈 것은 박수를 치고 싶다는 반응 등이 나왔다.






사진 출처 : weibo, Mancy, FenyiZX, Sjzhchb, chin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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