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 16℃ 서울
  • 8 8℃ 인천
  • 16 16℃ 춘천
  • 15 15℃ 강릉
  • 16 16℃ 수원
  • 13 13℃ 청주
  • 13 13℃ 대전
  • 11 11℃ 전주
  • 13 13℃ 광주
  • 16 16℃ 대구
  • 18 18℃ 부산
  • 16 16℃ 제주

남자들은 빨간 ‘페라리’를 질투했다(동영상)

남자들에게 차에 대한 로망이 있다. 잘 빠진 빨간 스포츠카를 타고 질주해 보는 것이다. 특히 이태리 명차 ‘페라리’라면 더 바랄 것이 없다.


ⓒeBaum's World

남자들에게는 차에 대한 로망이 있다. 잘 빠진 빨간 스포츠카를 타고 끝없는 지평선을 질주해 보는 것이다. 

물론 스포츠카는 세상에 참 많은 종류가 있다. 그런데 그 대상이 이탈리아 명차 페라리(Ferrari) 라면 더 바랄 것이 없을 터다. 

잠시 이탈리아의 고습 스포츠카 페라리를 설명해 보자. 페라리(Ferrari)는 이탈리아 마라넬로에 본사를 둔 고급 스포츠카 제조 회사다. 

1929년에 설립돼 엔초 페라리(Enzo Ferrari)가 스폰서 및 창업자로 있던 F1 레이싱 팀인 스쿠데리아 페라리를 바탕으로 1947년에 페라리로 이름을 바꿨다. 

한마디로 '역대급' 자동차의 대명사라고 보면 된다. 가격은 기본이 수억원대로 일반인에게는 그야말로 '로망'의 자동차다.

얼마나 남성들이 페라리를 선망하는지 입증하는 동영상이 공개됐다. 한 남성이 빨간색 페라리를 타고 주유소에 가서 기름을 넣으면서 주변 사람들의 반응을 몰래 촬영한 것이다. 

페라리의 주인이 잠시 기름을 넣고 있는데 주변에서 남자들이 지나가면서 모두들 한마디씩 물어보면서 부러움을 나타냈다. 어떤 이는 차 문을 열어보고 가죽 시트를 만지며 감탄하기도 했다. 사실 감탄을 넘어 질투에 가까운 반응이었다.

ⓒeBaum's World

[ⓒ 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