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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밤 없이도 입술 촉촉하게 만드는 꿀팁 11

차갑고 건조한 바람이 부는 겨울만 되면 피부가 거칠어지는데, 가장 심하게 거칠어지는 부위는 바로 '입술'이다.

via Littlethings

 

차갑고 건조한 바람이 부는 겨울만 되면 피부가 거칠어지는데, 가장 심하게 거칠어지는 부위는 바로 '입술'이다.

 

겨울마다 립밤을 사서 갈라지고 피나는 입술에 발라보지만 신기하게도 몇 번 쓰지도 못한 립밤은 항상 어디론가 사라져 버린다.

 

아래에는 립밤이 없이도 입술을 촉촉하게 만드는 방법 11가지가 소개되어 있으니 립밤을 잃어버렸어도 아래의 방법으로 매끈한 입술을 만들어보자. 

 

1. 아몬드 오일 활용하기




아몬드 오일은 보습력이 뛰어나며 비타민A와 E가 가득 들어있어 자기 전에 바르면 입술이 부드러워진다.

 

2. 가습기 틀어놓기




겨울철 공기는 건조하기 때문에 가습기를 틀어서 항상 수분이 충분한 환경을 만들어준다.

 

3. 입술에 오이 올려놓기




오이는 수분 보충의 효과가 있어 얇게 썬 오이를 약 5분 동안 갈라진 입술 위에 올려놓으면 입술이 촉촉해진다.

 

4. 스크럽 하기




부드럽고 깨끗한 칫솔이나 스크럽제를 이용하여 최대한 부드럽게 입술의 각질만 제거해주어도 훨씬 부드러운 입술이 된다.

 

단, 입술은 다른 피부보다 더 섬세하고 약하기 때문에 스크럽은 일주일에 1~2회가 적당하다.    

 

5. 침 묻히지 말기




침을 바르는 행동은 피부를 더 빨리 건조하게 하므로 입술에 침을 묻히는 행동은 자제한다.

 

6. 코로 숨쉬기




입으로 숨을 쉴 때마다 입술이 말라 건조하게 되므로 되도록 코로 숨을 쉬는 것이 좋다.

 

7. 손으로 뜯지 말기




입술에 각질이 거슬려 손으로 뜯으면 상처가 나거나 피가 날 수 있으므로 최대한 건드리지 않는다.

 

8. 꿀 활용하기



 

꿀은 입술에 보호막을 형성하고 부드럽게 유지해주므로 자기 전에 꿀을 입술에 바르고 자면 좋다.

 

9. 물 많이 마시기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은 입술에만 좋은 것이 아니라 온 몸의 수분을 보충해주기 때문에 자주 마시는 것이 좋다.

 

10. 먹는 것 조심하기




입술이 갈라진 경우, 특정 음식이 그것을 더 자극할 수 있는데 감귤류, 시거나 짠 음식, 매운 음식 등이 그 예이다.

 

11. 찬바람 맞지 않게 감싸기




찬 바람이 불 때 코와 입을 가려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고 찬 바람이 코를 통해 몸으로 들어오는 것을 막을 수 있다.

 

12. 완성

 

via Littlethings

 

영이 기자 yeongy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