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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크는 건 싫어요!”.. 5살 소녀의 사랑스런 눈물

5살 소녀 사디(Sadie)라는 이름의 소녀의 사랑스러운 ‘통곡’이 유튜브 영상으로 공개돼 눈길을 끈다. 어린 소녀의 마음이 감동을 주고 있다.


ⓒyoutube

5살 소녀 사디(Sadie)라는 이름의 소녀의 사랑스러운 '투정'이 유튜브 영상으로 공개돼 인기를 끌고 있다.

사디가 울고 있는 이유는 알고보면 너무나 사랑스럽다. 갓난 아기인 남동생이 너무 귀여운데, 자신처럼 키가 크고 성장한다는 이야기를 엄마에게 듣고난 뒤 안타까움의 눈물을 터뜨린 것이다.

사디는 "동생이 크는 것은 싫어요... 저도 이 다음에 100살이 되어서 죽을텐데 그것도 싫어요"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린다.

이어 "(동생은) 세상에! 이렇게 귀여운데 어른이 되면 안돼요"라며 5살 소녀다운 귀여운 앙탈을 부린다.

이 영상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5살 소녀가 남동생을 바라보는 눈빛은 감동적이기까지 했다며 공감하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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