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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방을 작은 온실로 만들어줄 초미니 '포켓몬 화분'

'뚜벅초', '이상해씨' 등 우리에게 친숙한 포켓몬들이 지구의 환경을 지키기 위해 초미니 화분이 되어 돌아왔다.

via Lostateminor

 

"서로 생긴 모습은 달라도~ 우리는 모두 친구!"

 

'뚜벅초', '이상해씨' 등 우리에게 친숙한 포켓몬들이 지구의 환경을 지키기 위해 초미니 화분이 되어 돌아왔다.

 

지난 8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로스트앳이마이너는 집 또는 사무실을 깜찍하게 꾸며줄 '포켓몬스터 화분'에 대해 소개했다.

 

미국 뉴욕 기반의 디자인 업체 'PrintAWorld'는 3D프린터 등을 이용해 포켓몬을 닮은 앙증맞은 미니 화분을 제작했다.

 

매끄러운 곡선 모양과 깎아놓은 듯한 기하학적 모양 등 두 가지의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으며 색상도 약 20여개나 있어 고르는 재미가 있다.

 

특히 화분에 그려진 캐릭터는 과거 많은 이들의 상상력을 키워준 '이상해씨'와 '뚜벅초'의 얼굴을 하고 있어, '포켓몬스터 덕후'들에게 더욱 친숙하다.

 

현재 이 제품은 온라인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며 가격은 작은 사이즈 12달러(한화 약 1만4천원)에서 큰 사이즈 42달러(한화 약 5만원)까지 나와있다.

 


 


 


 

via Lostatemin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