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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캉말캉' 강아지 발바닥 촉감 느껴지는 '마우스'

귀여운 것이라면 사족을 못 쓰는 사람들을 저격하는 강아지 발바닥 촉감의 '마우스' 제품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via makuake.com, gettyimages

 

귀여운 것이라면 사족을 못 쓰는 사람들을 저격하는 강아지 발바닥 촉감의 '마우스' 제품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9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로켓뉴스24는 아기 강아지의 말캉말캉한 발바닥을 실제로 만지는 듯한 느낌을 주는 귀여운 마우스 '피니티(Pnityy)'를 소개했다.

 

마우스 '피니티'는 강아지 혹은 고양이의 발바닥을 연상시키는 아기자기한 모양으로 디자인돼 있어 보는 것만으로도 소비자들에게 황홀함을 선사한다.

 

하지만 피니티의 진짜 매력은 뒤집었을 때 드러나는 말랑말랑한 선분홍빛 발바닥에 있다.

 

해당 부분은 6개월 된 강아지 또는 고양이의 발바닥을 모티브로 만든 것으로 촉감이 좋아 만지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진다.

 

한편 해당 제품은 현재 상용화를 위해 제작 기금 마련 중에 있으며 디자이너는 "목표 금액에 달성하면 서둘러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via makuake.com

 

서윤주 기자 yunj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