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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얼굴형에 맞게 그리는 '쉐딩(Shading) 화장법'

화장을 해도 어딘지 밋밋해 보이는 내 얼굴에 제대로 음영을 살려줄 수 있는 '얼굴형에 따른 쉐딩 화장법'을 소개한다.


 

"사과 같은 내 얼굴"이 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매끄러운 얼굴선과 입체감이 느껴지는 윤곽이 중요하다.

 

화장은 다 끝냈지만 어딘가 밋밋한 내 얼굴, 쉐딩 화장법을 제대로 익혀서 음영을 살려보는 건 어떨까?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얼굴형에 따른 쉐딩 화장법을 간단하게 그림으로 표현해 올라왔다.

 

하지만 무엇이든 '과함은 금물!', 쉐딩 화장은 과하게 하면 오히려 역효과를 일으키니 주의해서 시도하기를 바란다.

 

여기 공개된 그림과 함께 얼굴형에 따른 간단한 화장법을 소개하니, 아래 정보들을 참고해서 오늘부터 '윤곽 미녀'에 도전해보자.

 

via Lettybeauty

 

1. 긴 얼굴형

 

대체로 '말 상'이라고 많이 놀림 받는 긴 얼굴형은 턱과 이마 라인 위주로 쉐딩을 주는 것이 좋다.

 

얼굴이 최대한 짧아 보이게 하려면 광대 쪽보다는 위아래로 쉐딩 효과를 주자.

 

2. 사각 얼굴형

 

아무래도 턱라인이 살아있는 사각형의 얼굴은 턱 주변을 위주로 쉐딩 해야한다.

 

브러시를 이용해 광대부터 턱 선까지 쓸어내리듯 바르면 된다.

 

3. 동글 넓적한 얼굴형

 

헤어라인을 비롯해 턱까지 전체적으로 쓸어내리되 광대 부분은 피해 최대한 갸름해 보이는 효과를 준다.

 


 

4. 역삼각 얼굴형

 

턱이 뾰족하고 광대 부분이 도드라지는 이런 얼굴형은 뾰족한 턱 위주로 쉐딩을 주는 것이 좋다.

 

또한 이마에 난 헤어라인에도 최대한 곡선을 그리듯 동글동글하게 칠해준다.

 

5. 마름모 얼굴형

 

이 얼굴형도 이마와 턱 끝, 그리고 광대뼈 부분에 쉐딩을 준다.

 

이러한 얼굴형은 볼 주변이 쏙 들어갔기 때문에 광대뼈가 아닌 볼 주변에 하이라이트를 주면 더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