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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도 잘 모르는 ‘여자 몸’에 관한 불편한 진실 11가지

남자와 여자는 신체적인 조건과 특징이 다르다. 뇌의 크기에서부터 몸 안에 수분량도 차이가 난다. 남자와 여자의 육체적 차이점을 살펴봤다.

남자와 여자는 신체적인 조건과 특징이 다르다. 뇌의 크기에서부터 몸 안에 수분 함량도 차이가 난다. 남자와 여자의 육체적 차이점을 살펴봤다. 

온라인 커뮤니티 미디어 이바움스월드에 최근 소개된 '여자가 남성에게 감추고 싶어하는 11가지 사실들(11 Sexist Facts Women Don't Want Men To Know)'의 내용을 번역했다.

1. 평균적으로 남자의 뇌는 여성보다 10% 크고, 무게도 11% 무겁다.


2. 남자가 여자에 비해 고통에 대한 내성(tolerance)이 강하다. 단, 여성이 출산할 때는 몸에서 엔돌핀이 나와서 고통을 견디게 한다. 


3. 남성이 여성보다 근심과 분노 우울감을 덜 느낀다고 알려졌다.


4. 여성은 평균적으로 평생 동안 거울을 보는데 2년의 시간을 사용한다. 반면 남성은 6개월이라고 한다.


5. 서구 사회에서는 남성이 여성보다 자살로 사망할 확률이 더 높다. 하지만 자살을 시도하는 빈도는 여성이 더 높게 나타났다. 


6. 여성은 평생 동안 월경을 하는데 4년의 시간을 사용한다.


7 . 'extreme male brain' 이론에 따르면 자폐증은 극단적인 남성형 뇌의 유형이며, 정신병은 극단적인 여성형 뇌의 유형이라고 주장한다. 


8. 남자가 여자보다 술에 덜 취한다. 이유는 남자의 몸에는 62%가 수분으로 구성됐다. 반면 여성은 52%가 수분이다. 같은 양을 마셔도 남자가 여자보다 덜 취한다. 아울러 간에서 알코올을 분해하는 기능도 남성이 더 높다.


9. 남자들의 70%는 매일 샤워를 하고, 여성은 57%가 샤워를 한다.


10. 여성의 손에는 남성에 비해 2배나 더 많은 박테리아를 지니고 있다고 한다.


11. 여자가 남자 보다 말하는 것을 좋아한다. 여자는 하루에 평균 7천 단어를 이야기 하는데 반해 남자는 2천 단어를 이야기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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