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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로 충전 가능한 보조 배터리 출시

전기가 아닌 오직 '물'만으로 충전이 가능해 언제 어디서든 생수통 하나만 있으면 사용 가능한 보조 배터리가 출시됐다.

via myFC

 

전기가 아닌 오직 '물'만으로 충전이 가능해 언제 어디서든 생수통 하나만 있으면 사용 가능한 보조 배터리가 출시됐다.

 

지난 14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물로 충천해 사용하는 보조 배터리 '파워트랙(PowerTrekk)'을 소개했다.

 

해당 제품은 수소 가스를 이용해 전력을 생산하는 연료 전지로 보조 배터리를 충전하고 싶을 때는 파워푸크(PowerPukk) 카트리지에 '침전물'이 없는 물을 붓기만 하면 된다.

 

또한 파워푸크 카트리지는 누수를 방지해주기 때문에 이동 시 물이 흐를 걱정이 없고 재사용을 원할 때는 카트리지만 교체해주면 된다.

 

한편 해당 제품은 myFC 홈페이지에서 99 유로(한화 약 13만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파워푸크 카트리지는 3개에 10유로(한화 약 1만원)이다.

 


 

via myFC

 

서윤주 기자 yunj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