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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에 중독된 ‘12가지 징후’

‘내가 스마트폰이고 스마트폰이 곧 나다’ 스마트폰 배터리가 남아 있는 수명인 마냥 안절부절하는 당신은 벌써 스마트폰에 중독된 것이다.


ⓒshutterstock


피쳐폰이 사라지고 스마트폰이 나오면서 생활은 더욱 편리해졌다. 하지만 그로인해 사람들은 서로 말을 하는 것보다는 텍스트로 이야기하는 것에 익숙해지고 있다. 

가끔 말로는 하기 어려운 이야기를 하기에는 아주 좋은 도구이지만 스마트폰은 수많은 좋은점과 반대로 좋지 않은 문제도 많다.

1. 처음 친구의 아기를 보면 가장 먼저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는다. 물론 멋진 액자와 필터는 필수다.

2. 핸드폰을 충전기에 꽂는 것이 하루의 업무 시작이다.

3. 당신은 가끔씩 있지도 않은 스마트폰의 진동을 느끼고 메시지 알림음 등의 환청이 들린다.


ⓒshutterstock


4. 당신은 다른 사람들의 스마트폰 케이스 스타일로 그사람을 평가하고 판단하기도 한다.

5. 당신의 폰이 꺼져있을때 누군가 당신에게 '날씨가 어때요?' 물어보면 당신은 창밖을 보거나 문을 열어보기 보다는 그냥 모른다는 말을 한다.

6. 밤에 잠자리에 들어 눈을 감으면 눈앞에 캔디크러시사의 사탕을 깨뜨리고 있다.

7. 당신이 책 페이지를 넘기는 것보다 스마트폰 스크롤에 더 많은 시간을 사용한다.

8. 당신은 아침에 일어나 물을 마시기전 페이스북 알림을 먼저 확인한다.


ⓒshutterstock

9. 당신은 스마트폰 없이 화장실에 간적이 있으며 그로인해 스마트폰을 다시 가지러 나간적이 있다.

10. 스마트폰을 바닥에 떨어리면 공황상태에 빠지고 스마트폰의 고통을 함께 느낀다.

11. 짐을 쌀때 당신은 속옷은 잊어버릴지라도 스마트폰 충전 상태는 반드시 확인한다.

12. 당신은 컴퓨터 키보드보다 스마트폰으로 더 빨리 자판을 입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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