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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짬뽕 대란' 속 다시금 주목받는 '맑은 통영 굴짬뽕' 후기
따끈한 국물이 간절해지는 겨울철, 깔끔한 뒷맛으로 소비자들의 식욕을 자극하는 '통영 굴짬뽕'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어 화제다.
via h_ya7 / instagram
손발이 꽁꽁 어는 요즘같은 추위를 이겨내기에는 얼큰한 짬뽕만큼 좋은 음식도 없다.
특히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한 국물 맛이 특징인 '통영 굴짬뽕'이 다시금 소비자들에게 주목받으며, 짬뽕 라면계의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통영 굴짬뽕'은 굴의 진한 풍미와 청양고추의 얼큰함이 더해진 시원하고 담백한 맑은 국물의 라면으로, '붉은 짬뽕'이 주류로 자리잡은 라면 시장에서도 소비자들에게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이 제품에는 통영산 굴을 포함한 바지락∙오징어∙황태∙홍합∙조개∙백합 등 7가지 해물이 첨가돼, 통영을 직접 찾지 않아도 해물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게다가 기름에 튀기지 않은 '생라면'이 들어간 덕분에, 일반 짬뽕과는 달리 소화가 잘 되며 깔끔한 뒷맛을 즐길 수 있다.
이에 많은 소비자들은 "연말에 잦은 회식으로 지친 나에게 해장 음식으로 딱인 듯", "해물 못 먹는 나도 맛있게 먹었다"며 '통영 굴짬뽕'에 대한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