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180도' 돌아가는 연체 소년 (영상)
보통 사람이라면 '담'이와 목이 찢어질 듯 아플 정도로 고개를 돌리는 '연체 소년'의 영상이 화제다.
via Sergio Tapia / YouTube
"넌 내가 아직도 네 친구로 보이니"
보통 사람이라면 '담'이와 목이 찢어질 듯 아플 정도로 고개를 돌리는 '연체 소년'의 영상이 화제다.
지난 2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는 목이 무려 '180도' 돌아가는 소년의 모습이 담긴 신기한 영상이 소개됐다.
영상 속 빨간 옷을 입은 아이는 갑작스레 몸을 반대로 돌아 재끼는데, 고개는 멀쩡히 제자리를 지키는 기이한 광경을 연출한다.
아이의 무서운(?) 연체 능력은 어두운 밀실에서 봤다면 나도 모르게 주먹이 나갈지 모른다는 느낌이 들기 충분해 보인다.
한편 브레이크 댄스를 추듯 부드럽게 영화 '엑소시스트'의 한 장면을 연출하는 아이의 영상은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via Sergio Tapia / YouTube
전준강 기자 june@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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