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게 '277kg' 바벨 한번에 드는 프로레슬러 존 시나(영상)
우락부락한 체구를 가진 프로레슬러 존 시나가 여성 5명의 무게와 맞먹는 277kg의 바벨을 번쩍 들어 올리는 영상이 화제다.
via supertraining06 / YouTube
우락부락한 체구를 가진 프로레슬러 존 시나가 여성 5명의 무게와 맞먹는 277kg의 바벨을 번쩍 들어 올리는 영상이 화제다..
최근 유튜브에는 무려 277kg을 등에 얹고 앉았다 일어나는 존 시나의 모습이 잡힌 영상이 올라왔다.
존 시나가 등에 얹고 있는 봉에는 한눈에 봐도 매우 무겁게 보이는 둥그런 판들이 끼워져있다.
무려 277kg에 달하는 무게를 들고 발을 뗀 그의 팔뚝에 연필보다 두꺼운 핏줄이 서려 있는데, 일그러진 그의 표정에서 그 엄청난 무게가 전해져온다.
신기하게도 무릎이 꺾이지 않은 채 '단 한 번' 앉았다가 일어나는데, 순간적인 그의 표정 변화가 그 와중에서도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존 시나는 '성실함'의 표본으로 현재 미국 프로레슬링(WWE)을 대표하는 최고의 스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via supertraining06 / 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