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 10℃ 서울
  • 10 10℃ 인천
  • 10 10℃ 춘천
  • 10 10℃ 강릉
  • 10 10℃ 수원
  • 8 8℃ 청주
  • 8 8℃ 대전
  • 9 9℃ 전주
  • 9 9℃ 광주
  • 8 8℃ 대구
  • 12 12℃ 부산
  • 14 14℃ 제주

무게 '277kg' 바벨 한번에 드는 프로레슬러 존 시나(영상)

우락부락한 체구를 가진 프로레슬러 존 시나가 여성 5명의 무게와 맞먹는 277kg의 바벨을 번쩍 들어 올리는 영상이 화제다.

via supertraining06 / YouTube

우락부락한 체구를 가진 프로레슬러 존 시나가 여성 5명의 무게와 맞먹는 277kg의 바벨을 번쩍 들어 올리는 영상이 화제다..

 

최근 유튜브에는 무려 277kg을 등에 얹고 앉았다 일어나는 존 시나의 모습이 잡힌 영상이 올라왔다.

 

존 시나가 등에 얹고 있는 봉에는 한눈에 봐도 매우 무겁게 보이는 둥그런 판들이 끼워져있다.

 

무려 277kg에 달하는 무게를 들고 발을 뗀 그의 팔뚝에 연필보다 두꺼운 핏줄이 서려 있는데, 일그러진 그의 표정에서 그 엄청난 무게가 전해져온다.

 

신기하게도 무릎이 꺾이지 않은 채 '단 한 번' 앉았다가 일어나는데, 순간적인 그의 표정 변화가 그 와중에서도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존 시나는 '성실함'의 표본으로 현재 미국 프로레슬링(WWE)을 대표하는 최고의 스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via supertraining06 / YouTube